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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치매안심돌봄터,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 나들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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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치매안심돌봄터,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 나들이' 나서
  • 유기현 기자
  • 승인 2019.06.0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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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유기현 기자] 인천 서구치매안심돌봄터는 지난 31일 ‘봄빛 따라 힐링’이라는 주제로, 어르신과 가족 총 41명이 국립 양평 치유의 숲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나들이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산림청복권기금(녹색자금)을 통해 이뤄졌으며,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산림교육 및 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해 정서적 안정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고자 진행됐다.

어르신과 가족들은 한국타이어 나눔 재단에서 제공하는 틔움 버스를 타고 캠프까지 이동한 후, 숲속운동, 거울로 숲 바라보기, 숲 내음 테라피, 아로마 손 마사지, 치유 명상 및 석고 방향제 만들기 프로그램 등을 체험했다.

한편, 나들이에 참석한 어르신과 가족은 “숲에서 주는 좋은 냄새가 내 몸의 나쁜 기운을 나가게 만들어서 건강해지는 거 같아요”라며 활기찬 숲 기운을 온몸으로 느끼는 시간을 가진 것에 벅찬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서구치매안심돌봄터는 다양한 지역사회의 자원을 적극적으로 연계하고 수준 높은 인지재활프로그램을 기획해 치매어르신에게 질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가족이 겪을 부양부담감을 감소시키고자 가족 지지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 치매어르신과 가족이 지역사회와 공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유기현 기자 ntrue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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