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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 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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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 축제’ 성료
  • 이건수 기자
  • 승인 2019.06.02 18: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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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 연출, 7만 5천여 명 관람객 인산인해
‘세종, 행궁에 들다’라는 주제로, 3일간 열린 '제13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에 7만 5천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사진=청주시>

[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세종, 행궁에 들다’라는 주제로, 지난달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열린 '제13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가 7만 5천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청원구 내수읍 초정문화공원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축제는 세계 3대 광천수인 ‘초정약수’와 세종대왕의 이야기를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연출해, 기존 형식에서 벗어나 가족단위 관람객의 체험과 즐거움을 극대화 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특히, 조선시대 초수리 마을을 재현한 축제장에서 지역 대학생들과 연극인들이 조선시대 분장을 하고, 축제장 곳곳에서 생동감 넘치는 조선시대 캐릭터를 연기해 관람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축제의 대표적인 볼거리인 ‘세종대왕 어가행차’는 시민참여적 퍼레이드로 만들기 위해 세종대왕과 소헌왕후 역을 전국 공모를 통해 선발했다.

세종대왕 어가 행차

또 관람객이 행차에 다 같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이동 동선을 줄여 행차가 끝남과 동시에 국악공연, 마당극, 외줄타기 등으로 구성된 특별기획공연으로 이어져 시민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축제장에서는 또 대장간, 옹기그릇체험, 전통된장 담그기 체험, 나무공예, 우리 옷 어린이 한복 체험 등 30여 종을 선보였다.

이밖에 세종대왕과 초정약수를 주제로 한 전국학생사생실기대회, 세종전국학생백일장 등의 경연프로그램이 열렸고, 조선마술사, 퓨전국악, 마당극, 청주시민 동아리 공연, 지역 예술문화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열려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김연승 관광정책과장은 “내년 '세종대왕과 초정약수 축제'는 초정행궁과 연계해, 주민이 참여하고 주도하는 전국단위 축제로서 역사와 문화가 가미된 관광산업축제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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