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지자체 학교환경개선 협력 '더욱 돈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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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지자체 학교환경개선 협력 '더욱 돈독해졌다'
  • 정양수 기자
  • 승인 2019.06.0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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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기관 표창식서 김포·평택·구리시 등 표창
지난 5월31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2019년 도교육청–기초지자체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 우수기관 표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NS뉴스통신=정양수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지난 5월31일 남부청사에서 2019년 도교육청–기초지자체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 우수기관 표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표창식에는 이재정 교육감을 비롯해 정하영 김포시장, 이종호 평택부시장, 조정아 구리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 협력사업은 학생활동과 직접 관련 있는 급식, 안전, 위생시설, 교육과정 연계 시설사업 등에 대해 도내 공·사립 초·중·고와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재원을 분담한다.

올해 상반기 협력사업비는 2015억 원으로 2017년 1805억원, 2018년 2134억 원 등 매년 규모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도교육청은 하반기에도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을 확대·추진해나갈 방침이다.

이재정 교육감은 "지자체에서 애써 주신 덕분에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경기도교육청과 기초지자체 간 협력으로 지역 특색에 맞는 교육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양수 기자 ys92k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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