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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등 7개해수욕장 실시간 ‘이안류’ 감시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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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등 7개해수욕장 실시간 ‘이안류’ 감시서비스
  • 김린 기자
  • 승인 2019.05.31 13: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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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실시간 이안류 감시 체계 구축 위치도<사진=해양수산부>

[KNS뉴스통신=김린 기자] 해수욕객을 수심이 깊은 먼 바다로 순식간에 휩쓸고 갈 위험이 있는 이안류를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서비스가 오는 6월 1일부터 7개 해수욕장에서 운영된다.

이안류는 해안 가까이로 밀려오는 파도가 부서지면서 한 곳으로 몰려든 바닷물이 바다로 빠르게 돌아나가는 흐름으로 짧은 시간에 갑작스럽게 발생한다.

국립해양조사원은 국립해양조사원은 지난 2011년 해운대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대천(충남, 2014년), 중문(제주, 2015년), 경포대(강원, 2016년), 송정(부산, 2017년), 낙산(강원, 2018년)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매년 개장기간(6~8월) 동안 실시간 이안류 감시 서비스를 운영해 왔다. 올해는 여기에 부산 기장의 임랑 해수욕장을 새롭게 추가한다.

총 7개 해수욕장의 바다 상태와 이안류 발생현황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해운대, 대천, 중문 해수욕장의 이안류 감시 카메라를 고해상도 카메라로 교체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용석 국립해양조사원장은 “호주, 미국 등에서는 이안류로 인해 매년 1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국립해양조사원은 이안류 감시 서비스를 지속 운영해 국민들이 해수욕장에서 안전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린 기자 gr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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