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승환 기자] 광산구의회(의장 배홍석)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2019 지방의회 의정연수’에 참석했다.
지방의회연구소 주관으로 제주도 오션 스위츠에서 열린 이번 연수는 의정활동을 위한 전문지식 습득을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16명의 의원이 참석했다.
연수는‘예산 및 결산심의’,‘조례 입안 및 심의’특강과 청렴교육, 스피치트레이닝 등 의정활동 전반에 필요한 전략과 실무를 배울 수 있도록 내실있게 진행됐다.
의원들은 평소 의정활동 시 궁금했던 사항이나 애로점에 대해 강사진과 의견을 주고 받으며 적극적인 자세로 연수에 임했다.
의원들은“연수를 통해 배운 노하우와 실무기법을 잘 활용해 6월 정례회에 더욱 성실히 임하고 앞으로도 전문적 소양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배 의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역량강화 활동을 통해 의회 본연의 기능인 감시와 견제는 물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유도하는 건실한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승환 기자 knskj10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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