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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2단계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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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2단계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추진
  • 이춘식 기자
  • 승인 2019.05.29 14: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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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근로 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등에 96명 일자리
양구군은 근로 의사가 있는 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정부에서 ‘2019년 2단계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국토정중앙 양구군 청사 <사진=이춘식 기자>

[KNS뉴스통신=이춘식 기자] 7월부터 12월까지 계속될 2단계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은 공공근로 사업 67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29명 등 총 96명에게 일자리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공공근로 사업은 DB 구축 사업( 관리 : 1명), 환경정화 사업(환경정비 및 안내 : 31명), 서비스 및 기타 사업(공공기관 지원, 각종 도우미 : 35명) 등이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관광자원 상품화 사업(8명),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사업(2명), 작은 도서관 운영 사업(4명), 폐자원 재생 사업(5명), 주민 편의시설 활용 사업(10명) 등이다.

이들은 시간당 8350원의 임금을 받게 되며, 하루 6시간씩 1주일에 30시간을 근무하게 된다.

이를 위해 군(郡)은 6월 7일(금)까지 주소지  통해 일자리 신청은 만 18~64세의 양구군민인 65%(단, 120%)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자가 할 수 있다.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과 공무원(사립학교 교직원 포함) 가족(공무원의 배우자 및 자녀)은 신청할 수 없다. 그러나 고등학교 및 대학(원) 졸업 또는 구직 등록한 대학 휴학생, 방송통신대·사이버대·야간대학(원) 재학생, 6개월 이상 무급휴직자 등은 예외적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이춘식 기자 wheel215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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