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경북개발공사(사장 안종록, 이하 공사)는 경북도청신도시 2단계 조성공사 현장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근 이주민 농촌지역을 방문하여 지역농촌 어르신들과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
경상북도개발공사 안종록 사장과 공사현장 관계자 20여명은 지난 27일(월) 경북 안동시 풍천면 도양리 운골 마을을 방문하여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과일선물 및 식사를 대접하고, 도청신도시 2단계 조성공사로 인한 불편함은 없는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공사는 경북도청신도시의 성공에 바탕이 된 지역농촌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마음을 나누는 등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안종록 사장은 “이번 효나누기 행사를 계기로 공사에서는 앞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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