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2019년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본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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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2019년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본격 시행
  • 오정래 기자
  • 승인 2019.05.2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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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예천군

[KNS뉴스통신=오정래 기자] 예천군 보건소는 지난 27일부터 2019년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이 본격 시작돼 현재 사업대상자를 선착순 모집 중이라고 밝히고 신청을 당부했다.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6개월 간 모바일 앱, 스마트 밴드를 활용해 1:1 건강코칭을 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자는 예천군 거주, 지역 내 직장 재직자 중 만성질환을 앓고 있지는 않지만 건강위험요인(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이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영양, 운동, 건강 분아별 1:1 건강코칭을 모바일 앱을 통해 원격으로 받게 된다. 

또 스마트밴드를 무상으로 제공해 모바일 앱과 연계한 꾸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중간건강검사, 최종건강검사를 무료로 받게 된다.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미션을 달성한 상위 랭킹자에게는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참여 희망자는 보건소 건강관리팀으로 예약 전화 후 보건소 통합건강증진실을 직접 방문해 건강검사를 받으면 되며, 궁금한 사항은 예천군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예천군보건소 건강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예천군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에 관심 있는 예천군민이라면 누구나 스마트 한 건강관리가 가능한 모바일 헬스케어를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정래 기자 ojr2018@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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