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중소기업 저작물에 날개를 달아라"
[KNS뉴스통신=박강용 기자]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이종수, 이하 진흥원)은 오는 6월 10일부터 6월 14일까지 ‘2019 저작권 사업화지원’신청을 받는다.
27일 진흥원에 따르면 이 사업은 저작권 등록 제품에 대하여 시제품 제작, 홍보물 제작, 국내외 전시회 참가 등을 지원한다.
대상은 경북에 주소지를 둔 중소기업 중 저작권 등록을 완료한 저작물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며, 선정된 기업에게는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
사업공고 및 지원신청서는 진흥원 경북저작권서비스센터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이종수 진흥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하여 우수 저작물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발판으로 이용하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박강용 기자 pgy3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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