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교육지원청,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서 역대 최고 성적 거양
상태바
영천교육지원청,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서 역대 최고 성적 거양
  • 안승환 기자
  • 승인 2019.05.27 19: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영천교육지원청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전북 익산시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6일 전북 고창군 소재 고창체육관에서 펼쳐진 유도에서 여초등부 57Kg에서 영천시 금호초 6학년 최소윤 학생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최소윤 학생은 지난 3월 29일 개최된 경북학생체육대회에서 여초부 –57kg급에 우승하여 경북 대표로 선발되었으며,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당당히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이로서 영천시 금호초등학교는 작년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동메달(+57kg급 고은비)에 이어 2년 연속 메달을 획득함으로써 유도 명문으로 거듭나고 있다.

 

영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27일 현재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5개를 수상하는 등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영천교육지원청 

특히 육상 종목에서 25일 3명이 대회를 출전을 해서 3명 모두 여초 800m, 여중 800m, 여초 포환던지기 종목에서 각각 금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외에도 유도(남중, 여초)에서 각각 금메달을 1개씩 따내며 금메달 5개라는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27일 현재 복싱(남중)은 결승전에 진출해서 내일(28일) 결승전을 치룰 예정이며, 결과에 따라 추가 금메달 획득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