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한의마을, 지역의 대표 한방테마 문화시설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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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한의마을, 지역의 대표 한방테마 문화시설로 자리매김
  • 안승환 기자
  • 승인 2019.05.27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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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천한의마을 전경.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영천한의마을’이 지난 3월 29일 개관 이후 가족단위의 방문객과 타시군의 관광객, 외국인 등 약 12,00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돼 지역의 한방테마 문화시설로 자리매김 중이다.

 

영천한의마을은 지난해 6월 준공 후 10월 영천한약축제 때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고 12월부터 시범운영 후, 금년 3월 29일부터 정상운영에 돌입했다.

 

영천한의마을은 개관 후 ‘TBC 굿모닝뉴스’, ‘대구MBC 생방송 시시각각’, ‘KBS 6시 내고향’, ‘CJ헬로 지금은 로컬시대’, ‘MBN 생생정보마당’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되기도 했다.

특히 주말에는 ‘K-트래블버스 팸투어’, ‘영천별빛나이트투어’ 등 다양한 단체들이 줄지어 방문했다.

영천한의마을은 전시체험시설로 유의기념관, 한방테마거리와 한옥체험형 숙박시설의 한옥체험관, 편의시설인 약선음식관, 카페, 한의원을 갖추어 한방 관련 특색있는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편의시설 3개소가 가까이 있어 약선음식관에서 한방음식을, 카페에서 한방차를 맛볼 수 있고 한의원에서 한방치료를 받아 볼 수 있어 방문객들의 접근성이 무척 용이하다.

 

유의기념관 입장과 한방체험은 인터넷으로 사전예약 및 현장결제, 한옥체험관은 인터넷사전예약으로 운영하고 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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