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2019 청년프론티어’ 영주서 농촌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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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2019 청년프론티어’ 영주서 농촌봉사활동
  • 장완익 기자
  • 승인 2019.05.2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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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GB대구은행.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DGB대구은행 청년 프론티어 6기는 지난 25~26일 양일간 영주시 순흥면 태장리 마을을 찾아 농촌봉사활동과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어르신 금융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DGB청년프론티어는 DGB대구은행의 2030청년 행원으로 구성돼 혁신적이고 활기찬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주니어보드라 할 수 있다. 행 내 기업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개진, 업무관련 아이디어 제공 그리고 지역 봉사활동 등을 실시한다.

영주시 순흥면 태장리는 토종여우 종 복원 기술원 소재, 600년 느티나무, 사과농사 등으로 알려져 있는 곳으로 이날 DGB 청년프론티어 6기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적과작업에 힘을 보태는 한편 금융소외계층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여름철 마을농가들을 위해 장갑, 쿨 토시, 부채 등 작은 선물들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DGB 청년프론티어 6기 전하영 대리(안심지점)는 “도시를 떠나 지역의 숨은 명소와 자연을 접하며 농촌 일손 돕기를 진행해 뿌듯했고, 무엇보다 은행원의 업무지식을 살려 지역 금융 소외계층을 위한 지식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돼 뜻 깊은 시간 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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