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2019 아동권리 그림 그리기 행사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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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19 아동권리 그림 그리기 행사 '성황'
  • 정양수 기자
  • 승인 2019.05.2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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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수원시 팔달구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2019 아동권리 그림 그리기 행사가 진행됐다.

[KNS뉴스통신=정양수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25일 팔달구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2019 아동권리 그림 그리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엄마, 아빠와 함께 그리는 우리들 이야기'를 주제로 시에 거주하는 5세~10세 아동과 아동의 가족 등 4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 아동들은 아동권리·아동인권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한 가운데 시는 내달 13일부터 16일까지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 아동들이 그린 작품 전시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다양한 아동친화 사업을 전개해 아동이 권리를 존중받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7년 9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정양수 기자 ys92k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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