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혜성 기자] 본 뉴스통신사는 2019년 2월 25일자 「[안양대 진단] 안양대학교 신학과 교수들, 종교적 신념은?」 제목의 기사에서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신규 이사 선임을 반대해 온 안양대학교 신학과 교수들이 과거 불교에 심취해 있었던 것으로 밝혀져 종교적 신념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는 등의 내용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안양대 신학과 교수들은 "2011년 교내 행사는 타종교 이해활동으로 이루어진 사실이 있으나 활동의 취지가 변질된 이후에는 현 신학대학교 교수들이 참여하지 않았고, 신규이사 선임에 반대하는 것은 기독교 이념의 문제와 이사선임과정의 적법성을 다투는 것이다" 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김혜성 기자 master@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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