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강호 기자] 남구의회 박용화 의원은 지난 21일 오전 양림휴먼 2단지 부녀회가 푸른길 공원과 단지 주변 및 3ㆍ1만세운동길을 중심으로 펼친 환경 정화활동에 함께 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 정화활동은 양림휴먼 2단지 부녀회 회원들과 아파트 관리소장, 양림동 주민자치위원장, 통친회장, 양림동장 및 직원들이 함께하였으며 한 시간 가량 이어졌다.
박용화 의원은 “마을 부녀회에서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환경 정화활동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함께 하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자세로 마을을 위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주민과 함께 하는 의정활동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박강호 기자 pgh1958@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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