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유기현 기자] 자연사랑 나눔봉사단 연수지회(변연숙지회장)는 지난 18일 연수구청 한마음광장에서 열린 제 2회 알뜰 나눔 장터에서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연수 1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그날 알뜰 나눔 장터에서 자연사랑 나눔 봉사단 연수지회(변연숙 회장)는 회원, 청소년 봉사자, 사랑 나눔 행복 인천(윤재길 회장, 조수자 이사), 곰두리봉사단 연수지회(김순영 회장), 조혜정(페이스페인팅재능기부,도서후원)이 가정에서 사용하던 유아의류, 가방류, 장난감류, 도서류, 신발 등 재사용 가능 물품만을 골라 판매했다.
한편 기부금 전달식에는 변연숙(자연사랑 나눔 봉사단 연수지회장), 장정숙, 김혜연, 안은정, 전슬기(연성중 1), 전슬아(문남초5), 전슬리(문남초3), 김민수(인천 중1), 김민정(연수 중1) 황제희(부천소명여중 중3)등 10명이 참석했으며, 행사에서 판매된 수익금 전액을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용해 달라고 전달했다.
수익금 전달식에서 변연숙 (자연사랑 나눔 봉사단 연수지회)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고 싶어 기탁을 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자연사랑 나눔 봉사단 연수지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유기현 기자 ntrue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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