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미국 민주당 낸시 펠로시(Nancy Pelosi)하원 의장은 22일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대통령이 의회의 소환장에 응하지 않은 것에 관하여 이를 리처드 닉슨(Richard Nixon)전 대통령을 사임시킨 "은폐"공작에 빗대고 트럼프 씨가 "탄핵할만한 "죄를 저질렀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 펠로시는 러시아와의 공모 의혹 및 사법 방해 의혹의 수사로 은폐에 관여했다고 해서 트럼프를 비난. 트럼프는 분노를 드러내고 이것을 부정하고 있었다.
펠로시는 수도 워싱턴에서의 민주당의 이벤트에서 "대통령이 오늘 아침에 분노를 드러낸 이유"에 대해서, 대통령이 사법부를 방해해 은폐에 관여했다는 "사실이 공개적인 장소에서 남의 눈에 띄고 있는 상태에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발언. 박수를 받으며 "이것은 탄핵할 만한 죄일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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