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현주 기자] 목요일인 오늘(23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기온은 평년보다 3~7도 가량 높아 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0도, 대전 28도, 대구 33도, 광주 30도, 부산 26도, 제주 28도로 예상된다. 모레(25일)까지 경상내륙과 일부 중부내륙, 동해안에는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면서 폭염특보가 확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산지와 강원동해안, 경북동해안과 일부 경북내륙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서울·인천·경기남부·충남·호남권·제주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경기북부·대전·세종·부산·대구·울산·경남은 오전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현주 기자 lhj77@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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