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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택시 기본요금 4000원으로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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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택시 기본요금 4000원으로 인상
  • 고업수 기자
  • 승인 2019.05.22 18: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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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고업수 기자] 임실군의 택시 기본요금이 500원 인상된다. 오늘 22일 군에 따르면 이달 27일부터 택시 기본요금이 기존 3,500원에서 4,000원으로 500원이 인상된다고 알렸다.

임실군에서는 법인택시 12대, 개인택시 42대로 총 54대의 택시가 운행되고 있으며, 지금껏 군 택시요금은 지난해 2013년 3월 이후 동결되어 있었다.

군은 지난 21일 물가대책위원회를 열어 전라북도 택시 운임·요율 조정계획을 토대로 운송원가 상승과 택시업계의 경영 및 운수종사자의 처우 개선 등을 반영하기로 했다.

침체된 택시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불가피하게 택시요금을 인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인상안은 2km까지의 기본요금은 3,500원에서 4,000원으로 인상된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여 기본요금 초과 시 거리요금은 148m당 160원에서 137m당 160원으로, 시간운임은 15km/h 이하 시 35초당 160원에서 33초당 160원으로 오르게 된다. 다만, 할증요율은 종전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백석기 경제교통과장에 따르면 “요금인상에 따른 택시미터기 조정이 약 1~2일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나, 요금인상에 따른 택시 이용객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미터기를 조정할 때까지는 택시 앞·뒤 좌석에 요금표를 부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운수종사자들에 대한 서비스 향상을 위한 지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택시를 이용하는 군민 및 관광객들에게 친절하고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업수 기자 koupsoo35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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