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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유소년야구단, '2019 인천시 유소년야구대회' 우승..대회 2관왕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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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유소년야구단, '2019 인천시 유소년야구대회' 우승..대회 2관왕달성
  • 유기현 기자
  • 승인 2019.05.22 13: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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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후 기념촬영을 하며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사진=대한유소년야구연맹>

[KNS뉴스통신=유기현 기자] 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은 인천 서구유소년야구단(김종철 감독)이 19일 막내린 유소년야구 축제인 “2019 인천시 유소년야구대회”에서 꿈나무리그(U-11), 유소년리그(U-13)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과 인천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인천시 소재 유소년야구단 24개 팀에서 총 300명 이상이 참가하였으며 초등학교 3학년 이하의 "새싹리그(U-9)", 초등학교 4~5학년 “꿈나무리그(U-11),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1 대상의 “유소년리그(U13) 등 총 3개 리그로 세분화 되어 진행되었다.

전 경기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인천 서구유소년야구단은 유소년리그(U-13) 8강에서 인천 연수구유소년야구단(가내영 감독) 13대4, 4강에서 인천 계양구유소년야구단(강대진 감독)을 6대1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하여 같은 인천 지역의 라이벌 인천 남동구유소년야구단(황태우 감독)을 11대6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인천 서구유소년야구단은 꿈나무리그(U-11) 8강에서도 인천 송도유소년야구단(최혜성 감독)을 14대4, 인천 계양구유소년야구단(강대진 감독)을 5대3으로 힘겹게 물리치고 결승에 올라 인천 연수구나인유소년야구단(박한솔 감독)을 6대4로 이기고 유소년리그(U13)에 이어 2관왕을 달성했다.

한편 초등학교 3학년 이하의 "새싹리그(U-9)" 결승에서는 인천 연수구유소년야구단(가내영 감독)이 인천 남구SJ유소년야구단(김정훈 감독)을 4대2로 물리치고 대회 최대 이변을 일으키며 창단 첫 우승을 차지하여 두 배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번 대회 감독상을 수상한 인천 서구유소년야구단의 김종철 감독은 “인천시 유소년을 위한 첫 대회에서 우승을 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기대 이상으로 학부모의 호응도가 높아서 대회가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은 강민성(인천 서구유소년야구단)군은 “이번 대회 우승에 보탬이 되어 기쁘며 공부와 야구를 병행하며 즐겁게 운동하고 싶다”고 말했다.

인천 서구유소년야구단(김종철 감독)이 19일 막내린 유소년야구 축제인 “2019 인천시 유소년야구대회”에서 꿈나무리그(U-11), 유소년리그(U-13)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과 인천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인천시 소재 유소년야구단 24개 팀에서 총 300명 이상이 참가하였으며 초등학교 3학년 이하의 "새싹리그(U-9)", 초등학교 4~5학년 “꿈나무리그(U-11),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1 대상의 “유소년리그(U13) 등 총 3개 리그로 세분화 되어 진행되었다.

전 경기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인천 서구유소년야구단은 유소년리그(U-13) 8강에서 인천 연수구유소년야구단(가내영 감독) 13대4, 4강에서 인천 계양구유소년야구단(강대진 감독)을 6대1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하여 같은 인천 지역의 라이벌 인천 남동구유소년야구단(황태우 감독)을 11대6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인천 서구유소년야구단은 꿈나무리그(U-11) 8강에서도 인천 송도유소년야구단(최혜성 감독)을 14대4, 인천 계양구유소년야구단(강대진 감독)을 5대3으로 힘겹게 물리치고 결승에 올라 인천 연수구나인유소년야구단(박한솔 감독)을 6대4로 이기고 유소년리그(U13)에 이어 2관왕을 달성했다.

한편, 초등학교 3학년 이하의 "새싹리그(U-9)" 결승에서는 인천 연수구유소년야구단(가내영 감독)이 인천 남구SJ유소년야구단(김정훈 감독)을 4대2로 물리치고 대회 최대 이변을 일으키며 창단 첫 우승을 차지하여 두 배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번 대회 감독상을 수상한 인천 서구유소년야구단의 김종철 감독은 “인천시 유소년을 위한 첫 대회에서 우승을 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기대 이상으로 학부모의 호응도가 높아서 대회가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은 강민성(인천 서구유소년야구단)군은 “이번 대회 우승에 보탬이 되어 기쁘며 공부와 야구를 병행하며 즐겁게 운동하고 싶다”고 말했다.

유기현 기자 ntrue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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