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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2019 자이언트 설악그란폰도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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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2019 자이언트 설악그란폰도 대회 개최
  • 김수남 기자
  • 승인 2019.05.2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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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그란폰도월드투어

[KNS뉴스통신=김수남 기자]

국내 최대 자전거 동호인들의 대축제인 2019 자이언트 설악그란폰도 대회가 25일 인제군 상남면에서 개최된다.

특히 상남면 주민 인구에 3배를 훌쩍 넘는 4,800여명의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에 유입되면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설악그란폰도는 지난 1월 접수 개시 8분만에 마감 될 정도로 인기가 높은 대회로, 2010년 동호인클럽의 장거리 라이딩을 계기로 탄생한 장거리 사이클링 이벤트로 올해로 9번째를 맞이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친구(Friends)’를 테마로‘친구와 자전거를 즐기고, 자전거를 통해 인생의 친구를 사귀자'는 취지로 열린다.   

코스는 208km의 그란폰도(Granfndo) 코스와 105km의 메디오폰도(Mediofondo) 두 가지가 있으며, 선수들은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출발에서 82km지점인 진동삼거리에서 자신의 코스를 선택하면 된다.  

그란폰도코스는 12시간 이내, 메디오폰도코스는 7시간 이내에 골인해야 완주로 인정된다.

2018년 그란폰도월드투어에 정식 등록된 설악그란폰도 대회는 전 세계적으로 각 지역을 대표하는 그란폰도 대회들을 모아 시리즈로 운영하는 대회로, 현재 이탈리아, 스페인, 노르웨이, 미국, 남아공 등 12개의 그란폰도 대회가 등록되어 있으며, 그 중에 '자이언트 설악그란폰도'가 4번째 규모로 큰 대회 공인받았다.

또한, 국제적 행사로 발돋움하고 있는 설악그란폰도 대회에는 미국, 대만, 중국, 우간다 등 23개국에서 모두 200여명의 외국인 선수가 등록된 상태다.

군 관계자는 “교통통제와 의료 등 행사의 각 분야에 있어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인제군이 자전거 친화적 환경을 갖추고 자전거 동호인들을 유치해 레포츠 메카로의 명성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료=그란폰도월드투어

김수남 기자 hub33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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