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2 18:27 (금)
전국 90개 시·군·구, 승강기 사고 대응 합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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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90개 시·군·구, 승강기 사고 대응 합동훈련
  • 김린 기자
  • 승인 2019.05.2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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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린 기자] 행정안전부는 승강기 사고나 고장이 발생할 경우 초기대응 능력을 제고하고 안전교육과 홍보를 통해 사고를 최소화 하고자 전국 90개 시·군·구에서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부터는 그간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던 획일적인 합동훈련 방식에서 벗어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주관해 지역주민과 승강기 관리주체, 승강기 유지관리업체, 소방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합동훈련으로 진행된다.

이번 훈련과 병행해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대국민 승강기 안전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행안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승강기 보유대수는 68만여 대로 매년 3~4만 대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승강기 사고는 감소하고 있으나 승강기 갇힘 등 고장건수는 증가하는 추세다.

승강기 고장건수는 119출동 기준 2016년 2만 481건, 2017년 2만 4041건, 2018년 2만 7584건이다.

승강기 이용자 과실에 의한 사고가 전체 사고의 약 53.6%를 차지하고 있다.

조상명 행안부 생활안전정책관은 “지속적으로 관련 제도를 개선하고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유지관리 실태 불시점검을 실시하는 등 국민안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린 기자 gr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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