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지먼트 소속 선수 및 임직원에 대한 최소한의 법적 보호 및 불법 에이전트 활동 예방 효과 기대
[KNS뉴스통신=박종혁 스포츠 전문기자] (주)파이트하우스가 법무법인 ‘디딤돌’과 공식 법률자문 양해 각서(MOU)를 체결하였다.
20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디딤돌 사무실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박지훈 대표변호사(법무법인 디딤돌)와 파이트하우스 이재호 대표가 참석하였으며, 양사는 선수 권익과 생활볍률상담을 위한 법률 자문 제공 양해각서에 사인했다.
이번 MOU 체결로 파이트하우스 관련 임직원 및 관계자 그리고 소속 선수들 그리고 협력단체인 F2MMA 관계자들은 법률자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선수 및 관계자들은 법의 보호 아래 활발하게 선수 활동을 영위하고, 불법 에이전트에 따른 피해 또한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법무법인 ‘디딤돌’은 방송 활동과 인심 좋기로 유명한 박지훈 변호사가 대표로 있는 실력 있는 법률회사이다.
박지훈 대표변호사는 “이번 MOU로 파이트하우스 소속 선수들과 대회 관계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생활법률 쪽으로 도움을 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박종혁 기자 jonghyuk0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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