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호 수질개선 위해 취약지역 중심 수거활동 전개 -
[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와 삼성물산(주)은 지난 16일 평택호 수질개선 위한 정화활동을 합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평택시 환경정책과 직원들과 삼성물산 임직원들 20여명이 합동으로 참여하여 평택호 상류지역에 적치된 가구·비닐·생활쓰레기 등 각종 폐기물 약 5톤을 일제히 수거했다.
특히, 천안시와 평택시 경계지점으로 자칫 관리가 소홀 할 수 있는 안성천교 인근을 청소함으로써 장마 전 평택호 수질오염을 예방하는데 기여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평택호 수질개선 위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정화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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