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역 경남 센트로팰리스’ 24일 견본주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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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역 경남 센트로팰리스’ 24일 견본주택 공개
  • 장완익 기자
  • 승인 2019.05.2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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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역 경남 센트로팰리스 투시도.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대구 중구 태평로 일대가 약 8000세대의 브랜드 단지들이 들어설 전망이다.

도심 재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 태평로 일대는 기 준공된 ▴대구역 자이(1005세대)를 시작으로 ▴대구역 경남 센트로팰리스(182세대) ▴자갈마당 재개발(1150세대 예정) ▴그 남쪽에 각각 300여세대와 700여세대 ▴달성지구 재개발(1500여세대 예정)등이 사업을 준비 중이다.

여기에다 KTX 철도 건너편인 고성동 일대 재개발(2800여세대 예정)까지 포함하면 동일권역에서 8000여세대 가까운 브랜드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태평로 일대 브랜드타운은 동일 브랜드로 공급되지는 않지만 향후 공동주택을 여러차례 공급함으로써 인지도가 높아져 지역내 집값을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

일반적으로 브랜드타운의 특성상 1차 분양은 그 뒤를 따르는 2, 3차 분양보다는 저렴한 가격대로 나오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다.

태평로 일대 브랜드타운의 올해 선두주자는 ㈜경남기업이 공급하는 ‘대구역 경남 센트로팰리스’이다.

㈜경남기업은 오는 24일 '대구역 경남 센트로팰리스' 견본주택을 공개한다.

단지는 대지면적 3114.4㎡에 지하 1층 지상 최고 44층 2개동 규모로 공급면적별 세대수는 84A㎡ 108세대, 84B㎡ 36세대와 오피스텔 84㎡ 38실로 구성된다.

단지 특장점으로는 지상 8층부터 세대를 배치해 저층세대가 없다. 지상 7층이 커뮤니티 스퀘어로 커뮤니티 센터와 파노라마 공중정원으로 배치해 사실상 주거공간의 기준층이며, 2층~6층까지는 지상주차장으로 배치되며 전 세대가 판상형 4베이로 설계돼 있어 조망권도 보장받는다.

아울러 기둥식 구조로 설계해 내진능력 향상은 물론 벽면식에 비해 층간소음 차단기능도 뛰어나다.

이외에도 중구는 청약 조정대상지역에 해당되지 않아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이면 1순위 자격으로 청약신청이 가능하며, 또 가구주가 아니어도 1가구 2주택 이상이어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으며 계약 후 6개월이면 전매도 가능하다.

'대구역 경남 센트로팰리스'의 모델하우스는 대구시 중구 태평로에 위치한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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