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사전 예고 없이 급식학교 현장 위생·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김경일 교육장은 기성중학교를 불시에 방문해 안전 및 위생상태 점검과 조리종사자의 개인위생 등 학교급식 전반에 대해 지도·점검했고, 학생들에게 직접 점식 배식을 하고 시식하면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경일 교육장은 “힘든 환경에서 근무하는 조리종사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학교급식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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