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재대구향우회 임원 등 회원 30여명은 지난 18일 함양을 찾아 서하면과 서상면 일원을 돌아보며 고향의 정취를 가슴 가득 품고 어린 시절 옛 추억에 빠져들었다.
이번 고향 방문에 참석한 대구 향우들은 달라진 고향의 발전상을 확인하고 따뜻한 고향의 정과 함께 자긍심을 듬뿍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이날 고향탐방에서는 노쌍용 향우가 고향의 인재육성에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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