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군은 '제2회 거창산삼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거창산삼축제는 지난 17일 거창교 일원 강변둔치에서 지난 19일까지 3일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펼쳐졌다.
거창산삼축제는 산양삼 재배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초기에 선도 임업인들의 노력에 힘입어 품질면은 전국 최고라는 시장의 평을 얻고 있다.
축제 부스에서는 지역주민 소득과 직결될 수 있는 홍보 및 판매부스 운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관람객들과 함께할 수 있는 산삼주 및 산삼화분 만들기, 산삼경매행사 등 체험프로그램과 봄나물 먹거리 장터 등으로 거창의 사계절 축제 전략에 따른 봄철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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