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강용 기자] 가톨릭상지대학교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행사장에서 개최된 '2019 행복안동 평생학습·복지 어울림 마당' 행사에 참가해 체험 및 대학홍보 활동을 펼쳤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와 안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2018 행복안동 평생학습·복지 어울림 마당'은 평생학습의 성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어 평생학습의 참여를 확대해 평생학습의 진흥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 '드론조종체험' 프로그램으로 참여한 가톨릭상지대학교는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드론 전시와 함께 성인 및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드론 조종 체험을 통해 4차산업혁명시대에 각광받고 있는 드론분야에 대한 소개로 행사기간 내내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올해 오픈한 평생직업교육처 드론교육센터에 대한 홍보와 함께 가톨릭상지대학교가 운영하고 있는 평생직업교육과정에 대한 홍보와 수요조사를 위한 설문 조사로 평생직업교육에 대한 인식 제고와 저변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도 함께 펼쳤다.
박강용 기자 pgy3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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