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5개 광역도시개발공사 중 1위
조사대상 368개 지방공사·공단 중 최상위 9개 기관에 포함
조사대상 368개 지방공사·공단 중 최상위 9개 기관에 포함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안종록)은 지난 3월부터 2개월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고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시행한 “2019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전국 15개 광역도시개발공사 중 1위를 차지하며, 조사대상 368개 지방공사·공단 중 9개 최상위기관에 선정 됐다.
이번 조사는 행정안전부에서 368개 지방공사·공단의 고객서비스 평가를 위하여 기초 및 광역공기업의 구분에 따라 200 ~ 600샘플 이상의 조사 대상자에 대하여 무작위 전화 및 면접조사를 통하여 이루어졌다.
이번 조사에서 경상북도개발공사는 현장과의 소통과 통합을 위한 “통통이벤트”와 지역주민의 의견 수렴을 위한 “신도시 홍보교실” 및 세미나와 토론회를 개최하고, 고객모니터단, 공사 블로그기자단 운영으로 다양한 채널로 고객의 의견을 수렴하여 각종 개선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사업 계획에 반영함을 물론 고객만족경영 마인드 향상을 위한 직원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종록 사장은 “고객 중심의 서비스 혁신과 전 직원의 고객감동경영 실천의 결과”라며 "이번 조사 결과에 자만하지 않고 항상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하여 고객 친화적 열린 경영을 실천하고 고객맞춤 서비스를 제공해 신뢰받는 도민의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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