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 경남 밀양경찰서(서장 김만수)는 제 61회 밀양아리랑대축제 행사장에서 밀양두레 회원과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밀양두레는 공동체치안 활성화의 일환으로 경찰-지자체-협력단체-시민으로 구성된 단체로 범죄취약지 합동순찰 및 점검을 통해 밀양의 안전한 치안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 밀양아리랑대축제 기간(16일 ~ 19일) 동안 안전한 축제운영과 범죄예방을 위해 밀양경찰서는 두레 회원(130여명)과 함께 행사장 주변을 순찰해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 했다.
한편 김만수 밀양경찰서장은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밀양두레 회원들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