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양수 기자] 화성시 동부보건지소(지소장 김연희)는 18일 오전 11시 2층 모자보건교육실에서 영유아와 아빠가 참여한 가운데 '2019년 가정의 달 특강, 아빠와 함께하는 베이비 마사지 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1부 생후 3~7개월 영아와 부가 함께하는 까꿍 놀이 및 얼굴 마사지, 2부 생후 10~14개월 영아와 부가 함께하는 키 쑥쑥 다리&발 마사지 등으로 나눠 이뤄졌으며 김리자 국제 전문 지도자협회 유아마사지 전문강사가 강의를 펼쳤다.
이에 대해 김연희 지소장은 "아빠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 및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양수 기자 ys92k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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