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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종 미래해양수산포럼 이사장, 캄보디아 최신 경제동향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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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종 미래해양수산포럼 이사장, 캄보디아 최신 경제동향 비전 제시
  • 김재덕 기자
  • 승인 2019.05.1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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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훈 센 총리 특임(대신)장관 한국 방문
고흥분청박물관 입구에서 좌측) 세계부동산연맹 김재덕 총괄본부장(현 장애인문화신문 발행인), 사)미래해양수산포럼 박병종 이사장(전 고흥군 3선 군수), 세계부동산연맹 아시아 태평양지역 캄보디아 강동규 대사가 기념촬영을 가졌다. <사진=김재덕 기자>

[KNS뉴스통신=김재덕 기자] 박병종 미래해양수산포럼 이사장은 캄보디아 최신 경제동향 비전에 대해서 한국 기업들이 현 시점에 발빠른 움직임으로 캄보디아 진출을 선점하는 기회가 바로 이순간 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캄보디아 내 중국의 영향력은 어디를 가도 중국이 느껴질 정도로 모든 분야에서 강세를 떨치고 있다.

지난해 중국의 대캄보디아 투자가 지속되고 중국인 관광객이 대거 유입되면서 특히 건설·부동산 분야 투자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은 캄보디아와 서로가 없어서는 안 될 주요한 경제파트너가 되어야 한다. 캄보디아 내 현재 시급한것은 신재생에너지다. 태양광발전산업, 화력발전산업, 천연LNG발전산업, 원자수소산업은 에너지 확보로 경제발전 및 기업활성화에 큰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국립의대 부속병원 건립 같은 의료·보건 분야 인프라 확충 협력은 캄보디아 국민의 의료복지는 반드시 필요하며, 중국 및 기타 나라들이 엑소덴 치약을 국민치약으로 보급하듯 치아건강에도 관심을 가진다면 캄보디아 국민도 한국처럼 100세인생 시대가 열릴것이다.

자유롭고 공정한 기업활동으로 문화경제교류 및 우호 협력 관계로 캄보디아 전자상거래 시장이 활발하게 작동하도록 인재들을 발굴하고 잠재력을 키워야한다. 특히, 캄보디아 진출 기업은 자신의 회사의 미래를 유통시장 최대 온라인 쇼핑몰로 만드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했다.

미래해양수산포럼 박병종 이사장(전, 고흥군수) 민선 4기, 5기, 6기 고흥 군수로 12년 동안 오직 지역 발전과 군민의 행복만을 생각하며, 열정과 뚝심으로 지난 2018. 6. 29 영광(榮光)보다 더 큰 고흥(高興)은 없다. 퇴임 회고록 이다.

꿈을 현실로 우리의 노력으로 만들어낸 지난 12년 업적은 고흥군 역사에서 누구도 할 수없는 100년사의  일들을... 고흥 발전을... 앞당겨 놓았다고 군민들은 다같이 칭찬이 자자하다.

박병종 전 군수는 고흥을 위해 일할 수 있고, 봉사할 수 있어 행복했고,  나에게 있어 이보다 큰 영광은 아니 고흥이 없다고 했다.

 

김재덕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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