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선 기자]부산 남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성현우)는 ‘꿈오름 방송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남구 관내 초4에서 초6 어린이로 구성된 ‘꿈오름 방송기자단’은 총8개월간 스마트폰동영상촬영, 스마트폰동영상편집, 뉴스기사작성, 뉴스진행에 이르기 까지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한다.

미디어전문업채 스마트미디어(대표 정선)와 협약으로 이뤄지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스마트폰으로 뉴스를 만드는 과정을 지도할 예정이다.

성현우 남구진로교육지원센터장은“1인 미디어시대에 뉴스콘텐츠 제작을 통해 뉴미디어 진로체험은 물론 청소년의 창의력을 높이고 사회와 능동적으로 소통함으로서 밝고 활기찬 우리 아이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선 기자 news199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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