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종원 기자] 케이팝의 시작은 언제일까? 바로 한국 댄스뮤직이 시동을 걸었던 시기를 시작으로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최근 시작된 한국댄스뮤직의 뿌리를 찾아서 프로젝트가 상당히 진척이 되었다. 한국 댄스뮤직의 시작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인물 중에 한 명이 바로 UCDC와 스파크를 창립한 이성문씨 일 것이다.
이성문씨는 인순이와 리듬터치부터 80년대 굵직한 히트곡들의 안무를 했고, 그의 조직 UCDC와 스파크 출신들이 현재 방송계의 댄싱과 안무, 현재 아이돌 그룹들의 안무가가 된 것이다.
인터뷰는 클론의 강원래씨와 진행하였고, 80년대 중요한 이야기와 자료들이 책과 방송을 통해서 곧 공개될 예정이다.
박종원 기자 kcata998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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