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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군정발전을 위한 전직 공직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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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군정발전을 위한 전직 공직자 간담회 개최
  • 장나이 기자
  • 승인 2019.05.1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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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공직자와 간담회는 고흥군 관선, 민선 통틀어 최초
풍부한 군정운영 경험에 기반한 다양한 정책적 조언 쏟아져
고흥군은 지난 16일 군정발전을 위한 전직 공직자 간담회 가졌다.<사진=고흥군>

[KNS뉴스통신=장나이 기자] 고흥군은 지난 16일 군청 우주홀에서 송귀근 군수를 비롯한 군청 간부들과, 고흥군에서 퇴직한 전직 공무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7기 군정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달 17일 개최했던 전직 의원 초청 간담회에 이어, 평생을 지방행정에 몸담았다가 퇴직한 공직자들의 풍부한 행정경험을 군정 발전의 소중한 자산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송귀근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간담회 개최 목적은 공직 선배들에게 민선 7기에는 어떤 일을 해나갈 것인가 보고 드리고, 군정의 경험과 관심이 많은 공직 선배들의 자문과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리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민선 7기 고흥발전을 위한 변화와 개혁을 위해 내부적으로 직원 친절과 청렴도 향상에 더욱 힘쓸 것을 약속하였고, (외부적으로)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반목과 갈등보다는 상생과 통합의 하나 됨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역설하면서 6만6천 전 군민이 힘을 모을 수 있도록「군민 하나 되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대화에 참여한 올해 84세인 원로 공직자는 “전직 공직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있는 일로서, 전직 공직자들이 군정에 잘 협조하여 모두가 잘사는 고흥을 다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하고 자리를 마련해 주신데 대한 감사의 뜻을 표했다.

더불어 J씨는 “가족이 머무를 수 있는 관광, 다시 찾는 고흥 관광 조성”을 주문하면서, “우리 고흥은 토질이 비옥하고 좋기 때문에 귀농인이 오이나, 토마토 등 가장 짧은 시간에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좋은 환경을 갖고 있어 귀농인 유치로 인구유입 정책이 큰 성공을 거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K씨는, 구 군청사 주변 공동화 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대책과 녹동과 득량도, 보성을 연결하는 교량 건설을 건의했으며, 송 군수가 후보시절 자신이 군수가 되면 확 달라지는 ‘4+4 공약’을 적시하며 반드시 이루어줄 것을 주문했다.

그 밖에도 전세 부족 대책, 군정을 접할 수 있는 소식지 제공, 전직 공직자 간담회 정례화 등 풍부한 군정운영 경험에 기반한 다양한 정책적 조언들을 쏟아냈다.

이에 대해 송 군수는 “군정 발전을 위한 공직 선배님들의 소중한 의견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언제라도 고흥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조언들을 해 주실 것”을 부탁했다.

공직에서 30년 이상을 몸담고 퇴직한 A씨는 “그동안 모일 기회가 없던 공직 선후배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담을 나눌 수 있어 감회가 새롭고 뜻 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이런 기회를 자주 마련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과 군정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장나이 기자 jangag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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