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오정래 기자] 성주군 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2019 성주생명문화축제·제6회 성주참외페스티벌 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자원봉사자 약 1000여명을 축제장에 배치해 이번 축제 행사지원에 두팔을 걷어 부쳤다.
이번 축제에 투입되는 자원봉사자는 지역에서 활동중인 봉사단체 일반회원 총 59개단체 약775명과 계명대, 성주고, 성주여고, 명인정보고 학생봉사자 228명을 포함 총 1000여명이 축제기간동안 축제장 내 체험존, 테마존 등에 배치돼 안전관리, 체험행사 보조, 부스운영 지원 등으로 더운 날씨임에도 몸을 아끼지 않고 봉사해 행사의 품격을 드높이고 있다.
자원봉사자는 축제기간 4일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각자 지정된 장소에서 축제 방문객들에게 다채롭게 구성된 볼거리, 즐길거리를 안전하게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보조해 축제의 흥미를 더해 성주생명문화축제가 전국 최고의 명품축제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오정래 기자 ojr2018@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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