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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천안문 사건 30년 앞두고 위키 백과 모든 언어 페이지 차단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피디아ⓒAFPBBNews

[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중국의 민주화 운동을 무력 탄압한 천안문(Tiananmen)사건(1989년 6월 4일)에서 30년의 고비를 앞두고 중국 정부는 지난 달 온라인 백과 사전 "위키피디아(Wikipedia)" 접근 통제 범위를 전 언어로 확대했다. 인터넷 검열에 관한 조사조직 OONI(Open Observatory of Network Interference)가 밝혔다.

OONI에 따르면 2015년에 차단됐다고 보도된 중국어판을 제외하고 지금까지 거의 모든 언어 페이지가 열람 가능했다.

AFP는 15일 중국 내에서 위키 피디아의 각 언어 페이지 액세스를 시도했지만, 모두 열지 못 했다.

위키 피디아를 운영하는 위키 미디어 재단(Wikimedia Foundation)에 따르면 2004년부터 중국 국내에서 위키 백과에 대한 액세스는 종종 차단됐으며 이번 차단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사전에 알려지지 않았다고 한다.

중국은 인터넷 검열 시스템 만리의 파이어 월(Great Firewall)을 이용해 구글(Google) 페이스북(Facebook) 뉴욕타임스(New York Times) 등 많은 해외 사이트에 대한 접근을 차단하고 있다.

또 천안문 사태 등에 관한 이슈도 지나치게 민감한 것으로 간주돼 열람 불가 등의 조치가 취해지고 있다.

중국 당국은 시진핑(Xi Jinping) 국가주석 아래, 온라인 규제를 강화해 가상 프라이빗 네트워크(VPN) 소프트웨어라고 하는 만리의 파이어 월(fire wall)을 우회하는 방법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AFPBBNews

AFPBBNews=KNS뉴스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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