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강길영 기자] (재)원주문화재단은 카페1994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나를 채울 수 있는 문화강좌와 공연 ‘소소한 이야기’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소소한 이야기는 카페1994 자체적으로 예술강좌를 운영하며 문화예술이 있는 공간으로 인식 제고 및 시민동아리 네트워크를 유치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총 9회 진행되는 소소한 이야기는 일상 속 가벼운 주제를 선정하여 시민들의 문화적 소양에 대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5월 28일부터 매월 둘째, 넷째주 화요일마다 ▲인문학, ▲건강 , ▲생활패션, ▲문학 강의와 함께 주제 당 1회씩 꿈의 오케스트라 앙상블과 아울 관현악 솔로 공연을 볼 수 있다.
카페1994는 문화강좌‘소소한 이야기’ 외에도 원데이 클래스 ‘계절메뉴, 입맛을 사로잡다’ 또한 진행하며 카페공간을 넘어서 다양한 즐길거리가 모인 복합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카페1994 담당자는 “소소한 이야기를 통해 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속의 이야기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계기를 가졌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재)원주문화재단 시민문화팀(033-760-9842)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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