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완주군 고산면이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의 안전강화를 위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15일 고산면은 전라북도교통문화연수원의 박하은 강사를 초빙해 노인일자리 참가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교통약자인 어르신들의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이번 교육에서는 노인일자리 활동 시 일어나는 다양한 사고들을 사례와 함께 진행해 이해도를 높였다.
최병수 고산면장은 “사업 참여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길 바라고, 무엇보다 안전사고에 유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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