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현주 기자] 화요일인 오늘(1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경상 내륙은 오후에 구름이 많고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경남해안에는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서울 17.5도, 대전 17.7도, 부산 22도이며 한낮 최고 기온은 서울 26도, 대전 27도, 대구 27도, 광주 28도, 부산 22도, 제주 24도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20도로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건조경보가 발효 중인 중부지방과 경북, 일부 전라도와 경남, 제주도는 매우 건조하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서울·경기남부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충청권·대구·울산은 오전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현주 기자 lhj77@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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