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울진군의회는 13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31회 울진군의회 임시회’ 폐회식을 마지막으로 15일간의 회기를 마쳤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 행정사무감사계획 승인’ 및 김창오 의원이 발의한 ‘울진군 연탄보일러 설치 보조금 지원 조례안’을 비롯한 의원발의 조례안 4건, 집행부가 제출한 ‘2019년도 일반회계 및 기타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2019년도 지방공기업 상수도사업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울진군 상징물에 관한 조례안’ 등 8건을 심의·의결 했다.
또 군정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을 통해 사업현장을 직접 확인함으로써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 사업추진과 관련해 현장의 다양한 군민 의견을 청취하고 지적사항 및 문제점에 대해서는 시정조치토록 집행부서에 통보했다.
장시원 의장은 “현장방문을 통해서 제기된 여러 문제들에 대해 조속히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제시한 대안들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줄 것과 이번 추경예산을 통해 통과된 사업들이 조속히 추진돼 군민의 편익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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