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재)문화엑스포(이사장 이철우 경북도지사)에서는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봄시즌을 맞아 다양한 제휴사 활인 혜택을 공개했다.

최근 종편 인기 예능프로그램이 경주에서 촬영되어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더욱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관람객은 보문관광단지의 더케이호텔, 블루원 워터파크 입장료를 최대 40~50% 할인받을 수 있다. 또 경주월드 자유이용권 1만원 할인 등 다양한 제휴사 혜택을 누리게 된다.(할인혜택은 꼭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경주여행의 필수코스인 ‘경주엑스포 공원’을 방문하여 경주의 랜드마크인 경주타워, 고품격 문화공간이자 포토존으로 유명한 솔거미술관, 엑스포기념관을 비롯해 다양한 전시, 공연, 체험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엑스포 관람객은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할인 혜택을 살펴보면, 엑스포공원 이용권(통합, 개별 및 플라잉공연 티켓)을 소지한 관람객은 △키덜트 뮤지엄 △경주월드 △블루원 워터파크 △추억의 달동네 △동궁원/버드파크 △밀레니엄VR △씨네Q(경주보문) △정크아트 뮤지엄 △더케이호텔 경주 △오류캠핑장/토함산자연휴양림을 보다 저렴하게 입장할 수 있다.

경주월드 자유이용권은 1만원 할인해주며 블루원 워터파크는 30%~40% 할인된 가격에 들어갈 수 있다. 더케이호텔은 주중 50%, 주말 40% 할인혜택을 준다. 엑스포 이용권은 당일에 한해 사용가능하며, 제유 할인은 엑스포 홈페이지를 통해 꼼꼼히 확인이 필요하다.

보문지역 제휴사 이용객이 아니더라도 동궁과 월지 등 경주의 주요 유적지를 둘러본 후 엑스포를 방문하면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상은 △대릉원 △동궁과 월지 △김유신장군묘 △오릉 △무열왕릉 △포석정 △오류캠핑장 △토함산자연휴양림이며, 비단벌레자동차 이용자도 혜택이 주어진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안승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