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에스더 기자] 원주시 보건소 구강보건센터는 ‘예비맘 치아건강교실’을 13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보건소 3층 중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예비맘 치아건강교실’은 원주시에 거주하는 임산부 100명(임신 중 또는 출산 1년 내내)을 대상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4회에 걸쳐 ‘예비맘 치아건강교실’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임산부 및 영·유아의 구강건강 관리를 통해 올바른 구강건강 습관 형성 및 엄마와 아기의 구강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임산부와 태어날 아기의 구강 건강을 위해서는 정기적 구강검진과 교육을 통해 구강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보건소 2층 구강보건센터에서는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강검진 ▲치면세균막검사 ▲구취측정 ▲전문가 잇솔질(잇몸마사지) 등을 실시하고 있다. 박에스더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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