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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내기철 농업용수 정상공급…5월 가뭄 예‧경보4월 강수량 평년 수준으로 회복, 영농기 중 지속적 용수관리는 필요
생활 및 공업용수 가뭄지도.<자료=환경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모내기철 농업용수 공급이 정상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최근 전국적인 강수로 4월 전국 평균 강수량(79.3㎜)이 평년 수준(평년의 104%)으로 회복하면서 모내기철 물 부족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12일 밝혔다.

정부가 밝힌 5월 가뭄 예‧경보에 따르면 최근 1년간 누적강수량은 평년의 93%, 6개월은 83% 수준이나 전국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평년 이상이며, 지역별로도 고르게 분포(평년대비 강원 98.9%~전북 119.0%)하고 있다.

다만, 5~7월 강수량이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모내기철 사용량 증가로 저수율이 급격히 감소되는 영농기 기간에 대비해 선제적인 용수 관리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정부는 현재 생활 및 공업용수로 이용되는 일부 저수율이 낮은 지역은 관심단계를 유지하며 사전 용수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관심지역인 포항(진전지), 곡성(학정제), 영동(궁촌댐)은 대체 수원을 활용해 용수를 비축하는 한편 민·관이 합동으로 현장을 방문해 비상급수 대비 준비상황과 중장기 대책 등을 점검하고 있다.

또한, 주요 저수지의 상황 점검은 물론 용·배수로 정비(퇴적물, 수초 제거 등)와 가뭄대책용 시설·장비(양수기·송수호스 등)를 지속 점검하며 농업용수 급수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주간 단위로 도서지역 등의 비상급수 현황도 지속 관찰하고 있다고 정부는 설명했다.

김종효 행정안전부 재난대응정책관은 “올해 풍년이 되길 바라는 농민들의 기원과 바람이 실현되도록 정부에서 최선의 준비를 다하겠다”면서 “영농기 중 강수량이 적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평상 시 물 절약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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