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금복주는 지난 9일 (재)포항문화재단에서 '포항국제불빛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금복주는 포항국제불빛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후원금을 지원하고 대표 브랜드인 'New 맛있는 참'의 보조 상표에 ‘포항국제불빛축제’를 홍보한다.
또한 포항문화재단은 축제 기간 내 금복주의 제품홍보를 위한 장소 및 기타 제반활동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금복주와 포항문화재단은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생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New 맛있는참'의 보조상표에는 '포항국제불빛축제' 홍보 포스터가 부착돼 공급될 예정이다. 이는 대구·경북 지역의 식당은 물론 일반 소매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2019년 포항국제불빛축제는 오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포항시 형산강 체육공원 일원에서 '70년의 역사 포항, 희망의 불빛으로 밝히다'를 주제로 진행되며 국제 불꽃쇼를 포함해 불빛 퍼레이드, 뮤직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는 국제규모의 축제행사다.
금복주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축제의 기쁨을 나누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보조 상표 및 각종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축제 알리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작년에는 4일간 관광객 184만 명이 다녀가 대성황을 거둔바 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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