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승임 기자] 소통과 공감을 통해 직원과 의경 사기진작을 위한 위문공연이 진행됐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채광철)는 오후 12시경 경찰서 구내식당에서 경찰관,의무경찰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수협회 최효성 가수를 초빙하여 “직원 및 의경사기진작 향상을 위한 위문공연”행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위문공연은 국민의 안전과 해상치안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목포해경 직원들의 사기진작 및 노고에 감사하고 외국어선 불법조업을 검거하는 일등공신 역할을 한 경찰관과 의경들의 공로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위문공연으로 진행돼 더욱 큰 의미를 가졌다.
사단법인 대한연예예술인연합회 최효성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대표곡인 “내고향 목포”, “그리운 사람이여” “사나이답게” 노래와 댄스 등 모두가 함께하는 흥겨운 시간이 됐다.
채광철 목포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남해역의 안전한바다 치안을 위해 연일 수고가 많은 의무경찰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한다”면서“공연을 준비해온 대한연예예술인연합회원 여러분께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정승임 기자 happywoman118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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