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국민 속으로 – 민생투쟁 대장정’ 이어가!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경북 경주와 영천시를 거쳐 대구를 오는 11일(토)까지 ‘국민 속으로 – 민생투쟁 대장정’을 지속한다.
10일 오전에는 영천시 한 과수농가(영천시 구지리)를 찾아 농번기를 맞은 농가의 일손을 돕고 지역 민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 농입인과의 현장 간담회를 마련하여, 지역 출신의 이만희 의원(자유한국당, 영천.청도)은 황 대표의 방문 일정에 직접 마이크를 잡으며 농업인대표들과 지역 농업인들과의 대화에서 진행을 맡았다.
황교안 대표는 오후에는 대구시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하여 간담회 및 지역 경제를 살피고, 이어서 경북대학교 대학가를 찾아 학생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한다.
11일(토)에는 대구시 반야월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만나 민생을 청취하고 대구문화예술회관 앞에서 정권규탄 집회에도 참석한다.
한편, 황 대표는 지난 7일 부산을 시작으로 8일 경남, 9일 울산을 거쳐 10일과 11일은 대구 일정을 마치고는 계속하여 경북 김천을 찾는 등 민생투쟁 대장정을 이어가게 된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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