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덕녕 기자] 국토교통부는 4월 한 달 동안 5393명이 임대사업자로 신규 등록했고, 등록 임대주택은 1만 965채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전국에서 4월 한 달간 5393명이 신규 임대사업자로 등록해전 전월대비 1.5% 감소했으며, 현재까지 등록된 임대사업자는 총 42만 9000명이다.
수도권 전체는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 수가 4256명으로 전월 1.4% 증가한 반면, 지방은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 수가 1137명으로 전월대비 10.9% 감소했다.
전국에서 4월 한 달간 증가한 등록 임대주택 수는 1만 965채로 전월 대비 0.8% 감소했으며, 현재까지 등록된 임대주택은 총 141만 채이다.
수도권 전체는 신규 등록된 임대주택 수가 7971채로 전월대비 1.9% 증가한 반면, 지방은 신규 등록된 임대주택 수가 2,994채로 전월대비 7.4% 감소했다.
김덕녕 기자 kd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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