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양수 기자]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차순임, 한·동탄1 2 3)는 9일 화성시 동탄출장소를 찾아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개량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도시건설위원회 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웅선 화성시 동탄출장소장으로부터 동탄2신도시 현황 및 동탄출장소 운영상황에 대해 보고받은 뒤 현장으로 이동해 직접 공사상황을 점검했다.
이 공사는 동탄2 신도시를 통과하는 기존 경부고속도로를 직선화 및 지하화 하여 신도시 중심상업지역 활성화와 동탄1·2 신도시의 원활한 연결을 위한 것으로 2022년 하반기 까지 공사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동서간 연결 상부도로는 2023년부터 순차적으로 개통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사업이 조속히 추진되어 동탄신도시 주민들의 불편함이 해소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정양수 기자 ys92k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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